1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새로운 성장 지식재산권의 산업화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문화콘텐츠 IP 기반으로 제작된 소매 상품 판매액 기준 상위 50대 라이센서 기업에 한국 기업은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았다.
대한상의는 한국 IP 산업화 전략으로 스토리 기반 슈퍼 IP 육성, OTT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IP 주권 펀드 조성, 해외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 등을 제안했다.
현재는 OTT 플랫폼이 제작비를 전액 선투자하는 대신 콘텐츠 저작권과 그로 인한 부가가치를 모두 가져가는 구조가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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