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경제단체 및 기업인과 간담회를 갖는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1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번 주 중 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대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기업들의 다각적인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이번달 중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경제 분야 성과 사업,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구매 계획 및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쇄 정상회담 준비 상황과 함께 지난 13일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추진 계획, 내년도 예산안 등에 질의응답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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