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한국인 최초 슈퍼컵 골'... PSG, 토트넘 꺾고 첫 UEFA 슈퍼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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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한국인 최초 슈퍼컵 골'... PSG, 토트넘 꺾고 첫 UEFA 슈퍼컵 우승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을 꺾고 첫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분위기를 되찾은 PSG는 후반 추가시간 49분 곤살루 하무스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를 승부차기로 끌고 갔다.

슈퍼컵은 연장전 없이 곧바로 승부차기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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