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서울 감독(왼쪽)은 17일 김천과 원정경기를 앞두고 상대팀 벤치에 이름을 올린 아들 김준호를 두고 진심 어린 속내를 전했다.
김 감독은 1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김천 상무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상대팀 벤치에 이름을 올린 아들 김준호(23)를 두고 진심 어린 속내를 전했다.
4위 김천(승점 40)과 5위 서울(승점 37)의 맞대결 앞에서 김 감독은 상대팀 선수로 마주한 아들을 두고 복잡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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