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대부분이 폐장한 가운데 올여름 동해안 해수욕장 방문객은 지난해 대비 88만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광복절 연휴 사흘 동안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도 104만6753명에 달한다.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을 끝으로 대부분 동해안 해수욕장이 폐장했으나 속초 2곳, 고성 9곳, 양양 19곳 등 3개 시군의 해수욕장 30곳은 다음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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