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 찾은 李대통령…국민 통합 다짐
대통령 내외는 일장기 위에 태극 문양을 덧칠해 만든 ‘진관사 태극기’와 독립신문이 발견된 사찰에서, 대통령은 국정 정상화와 국민 통합을 다짐했다.
17일 진관사에서 ‘진관사 태극기’를 보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이어 주지 법해 스님이 진관사의 역사와 호국사찰로서의 의미를 설명하고, 보물로 지정된 태극기와 독립신문을 대통령 내외에게 직접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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