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4·팀매드)의 케이지 복귀 일정이 다시 연기됐다.
최두호는 지난 12일 직접 “훈련하다가 무릎을 다쳤다.수술은 필요 없지만, 이번 경기를 소화하면 부상이 커질 수 있다고 담당 의사가 판단했다”며 경기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최두호는 “큰 부상은 아니지만, 빠르면 연말, 늦으면 내년 복귀”라고 밝히며 재활 후 복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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