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방첩사령부 사령관 직무대행에 육사 출신이 아닌 학사장교 출신으로 교체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18일부로 방첩사령관 직무대리를 이경민 육군 소장에서 편무삼 육군 준장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편무삼 준장이 보직될 직책은 참모장(대리)"이라며 편제상 소장직위여서 대리가 붙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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