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용의 빈자리를 채울 대체 선발 자리는 데뷔 첫 선발 등판에 나서는 제환유의 등판 내용에 따라 결정할 전망이다.
두산 벤치는 손톱 깨짐 부상을 당한 최승용을 내리고 윤태호를 마운드에 올렸다.
최승용은 올 시즌 21경기(106⅔이닝)에 등판해 5승 5패 평균자책 4.05, 65탈삼진, 40사사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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