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홍정민은 최종 합계 29언더파 259타를 적어내 2위 유현조(20·삼천리)를 9타 차로 크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억8천만 원을 챙긴 홍정민은 이예원(8억7518만6436원)을 제치고 8억9892만6667원으로 상금 순위 1위로 도약했다.
홍정민의 '신들린 샷'은 1라운드부터 버디 7개를 쏟아내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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