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축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외손자인 ‘필립 안 커디’ 씨였다.
그는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교류를 이어나가며, 교육 활동을 통해 도산 선생의 유산을 기억하고 알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이날 전북현대를 찾아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전북현대는 ‘필립 안 커디’씨의 시축과 함께 AI 기반의 영상 복원 기술을 활용해 전광판에 ‘도산 안창호’ 선생의 생전 모습을 되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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