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만 오면 날아다녀요"…롯데만 만나면 '펄펄' 구자욱, 국민유격수도 신기하다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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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만 오면 날아다녀요"…롯데만 만나면 '펄펄' 구자욱, 국민유격수도 신기하다 [부산 현장]

구자욱은 지난 16일 경기 종료 후 "팀이 최근 성적이 안 좋았고 연패에 빠져 있었지만 이제 새로운 분위기로 시작하는 것 같다"며 "감독님이 매 경기를 소중하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뛰자고 말씀하신 게 선수들에게 많은 울림을 주셨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자욱은 지난 16일 롯데전까지 8월 14경기 중 8경기를 지명타자로만 나섰다.

박진만 감독은 17일 롯데전에 앞서 "전날은 수비 중에 구자욱이 더그아웃 뒤쪽으로 빠져 있더라.그런데 내 옆에는 아무도 없었다"라고 웃은 뒤 "구자욱을 불러서 '주장인데 뒤에 있지 말고 나랑 얘기하면서 게임 보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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