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완 기자┃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프랑스를 떠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일본 언론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17일 일본 스포츠매체 '도쿄스포츠'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일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쿠보 다케후사(23·레알 소시에다드)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쿠보는 일본 축구 신동으로 불리며 지난 2019년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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