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강철 감독.
“모든 선수들이 연패를 끊고자 하는 의지가 컸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 위즈는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5-3으로 이겼다.
KT 선발투수 패트릭 머피는 5.2이닝 동안 5안타 1홈런 4사사구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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