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가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 K리그1 26라운드 홈경기에서 외인 공격콤비 윌리안과 싸박의 맹활약에 힘입어 4-2 완승을 거두며 파이널A 진입의 청신호를 켰다.
수원FC 공격 콤비 싸박과 윌리안이 그렇다.
수원FC를 K리그1 ‘태풍의 눈’으로 바꾼 싸박은 “시즌 초엔 (공을 받으려고) 측면으로 자주 빠졌는데 지금은 중앙을 벗어나지 않고 득점에 집중하게 됐다”고 했고, 윌리안은 “경기를 치를수록 더 강해진다.과거의 좋았던 리듬도 거의 찾았다”며 꾸준한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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