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용현면 선진공원 일대 도로가 장기간 훼손된 상태로 방치되면서, 주민은 물론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까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이 도로는 저녁이면 붉게 물든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석양길'과 ‘선진거북공원’ 등과 이어져 관광객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지만 열악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멀미 나는 길'이라는 불명예까지 안고 있다.
또한 이곳에는 1000세대 이상이 거주하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최근 입주를 마치면서 상시 교통량도 크게 늘어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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