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김민혁은 외야 우중간을 가르는 결승 2루타를 터트려 전화위복으로 팀에 결승점을 안겼다.
2회에는 선두타자 김상수가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장진혁의 희생 번트로 1사 3루를 만들었고, 조대현의 땅볼 타구를 키움 유격수가 뒤로 흘려 그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끌려가던 키움은 4회 1사 후 루벤 카디네스가 2루타를 치고 나갔고, 2사 1, 3루 김건희 타석 때 나온 kt 선발 패트릭 머피의 폭투 때 홈에 돌아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