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17일 경남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5차전 체코와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0-3(18-25 22-25 21-25)으로 완패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서 아르헨티나, 프랑스, 스웨덴, 일본, 체코를 차례로 만났다.
하크가 이끄는 스웨덴을 상대로 한국은 먼저 첫 세트 승리를 따내고도 1-3(25-17 29-31 22-25 17-25)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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