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933만 명의 서울에서 피해자로 인정된 전세사기 사건은 8334건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인구 1369만의 경기도에서 6657건이었다.
대전은 인구 303만 명의 인천 3341건을 제치고 3569건으로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한 건수가 전국에서 세 번째 많다.
대전은 인구 1000명당 2명꼴로 전세사기 피해자가 됐고, 부산 인구 1000명당 1명, 그리고 서울은 1000명당에 0.8명, 경기 0.3명 수준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