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의학과, 대전대 한의예과 등 전국 6개 학과 79명이 모두 의약학계열로 집계되며, 2년 연속 내신 최상위권에서 이공계 학과는 단 한 곳도 없었다.
내신 1.1등급까지 범위를 넓히면 22개 학과 312명이었고 이 중 95.2%(297명)가 의약학, 4.8%(15명)만이 일반 자연계 학과였다.
1.2등급에서는 의약학 87.0%, 일반학과 13.0%, 1.3등급에서는 의약학 66.3%, 일반학과 33.7%로 나타나 등급이 내려갈수록 일반 자연계 학과 비율이 늘었지만 의약학 강세는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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