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직장인 밴드 대전 우수상 '카르텔' 팀.
오로지 음악으로 부산 지역에서 모여 만들어진 직장인 밴드 동아리인 카르텔은 부산 지역에서만 활동해 전국 무대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인정받고 싶었다.
카르텔에서 베이스 연주를 맡은 김동욱(38) 씨는 "우리 팀의 실력을 입증할 좋은 기회가 됐다.그간 고생했던 것들이 모두 사라지는 순간"이라며 "이렇게 전국 밴드인들이 모이는 자리에 참석해 좋은 추억이 됐고 상까지 받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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