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화재 예방 안전대책… 대전 대덕구, 안전멀티탭 보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취약계층 화재 예방 안전대책… 대전 대덕구, 안전멀티탭 보급

대전 대덕구가 전기 사용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의 화재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팔을 걷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크고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로부터 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취약계층 61가구에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를 보급하고, 화재 대피 훈련과 안전 교육을 병행하는 등 생활 안전 인프라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