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축제 기간인 지난 16일 중구청 소속 환경관리원들이 거리에 놓인 무거운 쓰레기를 옮기며 청소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시작한 0시 축제 기간 대전 중구와 동구에 소속된 100여 명에 가까운 환경관리원과 환경조합은 새벽부터 밤까지 거리를 쓸고 닦으며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축제장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이번 대전 0시 축제가 3無(안전사고·쓰레기·바가지요금)가 될 수 있었던 건 숨은 공신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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