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용은 전날(16일) 잠실 KIA전에 선발로 등판해 2이닝을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막았으나, 왼손 검지 손톱이 깨져 3회초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조성환 감독대행에 따르면 최승용은 열흘 후 다시 1군 엔트리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날 두산 선발 마운드에는 우완 유망주 제환유가 오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