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설립된 아워즈팜은 자체 개발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자동화 재배 시스템으로 모종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한다.
울주군과 울산테크노파크는 아워즈팜을 비롯한 청년 스마트팜 농가를 대상으로 설비, 기술 실증, 마케팅 및 유통 등 다방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딸기는 대표적인 저온성 작물로 여름 재배가 어려운 편이지만 아워즈팜은 이런 지원에 힘입어 2023년 ‘설향’ 품종의 여름 재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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