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은 후반기 8경기에 등판해 2패 3세이브 평균자책 7.71, 8탈삼진, 2볼넷, 피안타율 0.382의 기록과 함께 급속도로 무너지고 있다.
KIA는 17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정해영을 말소한 뒤 신인 투수 김정엽을 등록했다.
김정엽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 23경기에 등판해 1승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 9.14, 23탈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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