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뒷문을 책임져야 할 정해영(24)과 조상우(31)가 나란히 무너졌다.
패스트볼 구속은 국가대표 마무리 시절 시속 150㎞를 넘겼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꾸준히 하락해 145㎞ 전후에 머물고 있다.
정해영과 조상우가 기록한 블론세이브는 9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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