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한 전 대표는 청년 최고위원에 출마한 우재준·최우성 후보의 단일화 소식을 공유하며 "상식적인 후보들의 연대와 희생이 희망의 불씨를 살릴 수 있다"고 거듭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유권자 1007명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김 후보는 31%, 안·장 후보가 각각 14%, 조 후보는 8%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전당대회 본경선 규칙인 '당원 선거인단 80%와 일반 여론조사 20%' 비율을 적용했다.(국민의힘 및 무당층 507명·표본오차 ±4.4%p) 다만 단일화 대상인 안 후보가 '반(反)이재명'을 앞세운 독자 행보를 걷고 있어 찬탄 연대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게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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