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김예성·건진법사 18일 동시 소환…의혹 규명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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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김예성·건진법사 18일 동시 소환…의혹 규명 속도전

김건희 여사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8일 김 여사와 더불어 ‘집사’ 김예성 씨, 건진법사 전성배 씨 등을 동시에 소환하며 전방위적인 수사에 나선다.

(사진=공동취재단) ◇김여사, 재차 진술거부권 행사?…김예성과 대질 가능성도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18일 오전 10시 김 여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김건희 특검, 첫 조사 전성배…조사 후 구속영장 청구 전망 특검팀은 여기에 같은 날 오전 건진법사 전씨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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