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2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완벽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합계 29언더파 259타를 기록한 홍정민은 2위(20언더파 268타) 유현조(20)를 무려 9타 차이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거머쥐었다.
메디힐 골프단 소속으로 우승 후보로 기대를 모았던 이예원(22)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17위, 역시 메디힐의 후원을 받고 있는 김아림(20)은 9언더파 279타 공동 3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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