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어시스트로 LAFC 데뷔골을 신고한 마티유 슈아니에르가 손흥민을 향해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추가시간 쇼이니에르의 골을 도왔다.
슈아니에르는 "손흥민과 함께 뛰면 경기가 훨씬 수월해진다"면서 "손흥민이 팀의 승리를 위해 여기 있다는 게 확실히 느껴진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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