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청소년의 평생 써야 할 영구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1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 전국 12세 아동의 영구치우식(충치)경험률이 60.3%로 2021~22년 조사 결과인 58.4%보다 1.9%p 상승했다.
제주의 영구치우식경험률은 64.2%(남 60.7, 여 67.9), 유치우식경험률은 58.6%(남 58.8, 여 58.5)로 전국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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