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72홀 역대 최소타를 6타나 앞당긴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더해 29언더파가 된 홍정민은 ‘30언더파’라는 경이적인 스코어에 도전했지만 17번홀(파3)에서 티샷이 길어 보기를 범했다.
홍정민은 이에 굴하지 않고 마지막 18번홀(파4)까지 버디를 추가하며 29언더파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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