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패 탈출 도전 롯데, 신윤후 선발 CF 출격…삼성 이승현 공략 성공할까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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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패 탈출 도전 롯데, 신윤후 선발 CF 출격…삼성 이승현 공략 성공할까 [부산 현장]

롯데는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 간 12차전에 한태양(2루수)~고승민(1루수)~손호영(지명타자)~빅터 레이예스(좌익수)~윤동희(우익수)~김민성(3루수)~유강남(포수)~전민재(유격수)~신윤후(중견수)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롯데는 이날 맞붙는 삼성 선발투수가 좌완 이승현인 점을 감안, 우타자인 신윤후에게 선발 중견수를 맡겼다.

롯데는 지난 16일 삼성에 1-4로 무릎을 꿇으면서 8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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