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운영 중인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이 올해 상반기 평가 결과 이용자의 96.5% 이상이 만족했다고 응답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다봄을 이용하는 보호자들은 “방학 동안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었다, 다자녀 가정의 돌봄 부담이 줄었다, 야간 돌봄이 맞벌이 가정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김지수 아이다봄 센터장은 “이번 결과는 아이다봄 서비스가 지역사회에서 굳건한 신뢰를 받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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