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이재명 정부의 123대 국정과제에 대응해 시정과 연계한 실행 전략을 마련하고자 ‘국정과제 연계 실무추진단’을 꾸려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기존 국정과제 대응 전략 TF의 ▲민생경제 ▲시민안전 ▲탄소중립 ▲기본사회 ▲자치분권 ▲사회적경제 ▲균형발전 ▲지역공약 등 8개 분과에 ▲K-콘텐츠·아레나 유치 ▲미래산업 유치 등 2개 분과를 신설해 총 10개 분과를 구성했다.
박승원 시장은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는 그간 광명시가 추진해 온 자치분권, 탄소중립, 기본사회 등 지속가능 정책과 전체적인 맥을 같이한다.시정이 국정과제와 유기적으로 맞물려 추진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전략을 수립하겠다”며 “이재명 정부 주요 정책과 국정과제가 광명시에서 실현되며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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