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로보월드컵 앤 서밋 2025' 경기 장면 /대구시 제공 대구를 뜨겁게 달군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 2025'가 15일 막을 내렸다.
1996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시작된 세계 최초의 로봇축구대회 'FIRA 로보월드컵 앤 써밋'은, 이제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주행, 드론, 청소년 창의리그 등으로 영역을 넓히며 세계 로봇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30주년을 맞아 'AI로봇 수도' 대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자율형 이족보행 로봇 '스포츠 리그' ▲자율주행 자동차 등 '챌린지 리그' ▲드론 활용 '에어 리그' ▲'청소년 리그' 등 총 4개 리그, 46개 종목에서 국가대표급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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