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 광복 80주년 기념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과 특별전 관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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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광복 80주년 기념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과 특별전 관람’ 진행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이동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기도 초청으로 방한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7명이 특별전 ‘여운형: 남북통일의 길’을 관람했다고 17일 밝혔다.

계봉우(1880~1959) 지사는 북간도에서 교육·역사학자로 활동하며 항일운동을 전개했다.

‘조선역사’·‘국어’ 교과서를 편찬했으며 임시정부에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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