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대표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한 배우 조진웅 씨가 “(내가 사회적 이슈에 목소리를 내는 이유는) 누군가는 해야 하고, 그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면 실행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배우로서 부담을 느끼지 않느냐”는 진행자 질문에는 “없다고 할 수 없다”면서도 “자신이 거기에 대해서 외칠 때, 그것이 정정당당하면 그걸 당연히 할 수 있어야 되는 것,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운 삶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한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옳지 않은 것이었다고 판단을 했다면, 그것에 대해서 당연히 제가 낼 수 있는 목소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것이) 저는 아주 평화로운 삶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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