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군산시 선유도에서 해루질(밤에 얕은 바다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일)을 하던 관광객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가족과 함께 휴가차 선유도를 방문,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일행과 함께 숙소 인근 갯바위와 해변에서 해루질을 하던 중 실종됐다.
일행은 오후 7시께 A씨가 보이지 않자, 해경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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