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중국 매출이 지난해 대비 부진했으나, 미국 시장 매출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6조214억원)과 영업이익(6444억원) 모두 감소했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생산법인(파운드리) 삼성 오스틴 반도체(SAS)는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2조2968억원, 423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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