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트럼프 핀란드 대통령, 파국 막으려 백악관에 젤렌스키 동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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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트럼프 핀란드 대통령, 파국 막으려 백악관에 젤렌스키 동행설

18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백악관에서 열릴 미국-우크라이나 정상회담에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 혹은 마르크 뤼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동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6일 보도했다.

스투브 대통령과 뤼터 총장은 유럽 측 지도자들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 온 것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들이다.

유럽 측은 지난 2월 미국-우크라이나 정상회담 당시처럼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다툼을 벌이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스투브 대통령이나 뤼터 총장의 백악관 동행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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