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열리는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최우성 후보가 17일 우재준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하고 사퇴했다.
최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우 후보와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잘 공격하는 사람은 우 의원이고, 그래서 사퇴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 사퇴에 따라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박홍준·손수조·우재준(가나다순) 총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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