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알아두면 든든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국내에서 119에 전화를 걸 듯, 해외에서도 카카오톡·전화·이메일·인터넷을 통해 응급의학 전문의에게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소방청 중앙구급상황관리센터가 직접 운영하는 이 서비스는 응급의학 전문의,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전문 인력이 상시 근무하며 해외에서 발생한 각종 응급 상황에 대한 응급처치 안내, 약물 구입·복용 지도, 현지 의료기관 이용 방법, 환자의 국내 이송 절차까지 폭넓게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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