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시스템에어컨 제조 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공법을 적용해 탄소 배출을 줄인다.
LG전자 시스템에어컨(사진=LG전자) 17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상업용 4방향(way) 시스템에어컨 1대 당 14.85킬로그램(kgCO₂eq,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였음을 검증받았다.
LG전자가 검증 받은 시스템에어컨은 제조 공법 및 소재 변경으로 제조 시 플라스틱 사용량 약 270t, 이산화탄소 배출은 4400t(tCO₂eq) 이상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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