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부산형 국제개발 협력(ODA) 연수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연수는 부산의 선진 폐기물 처리 기술과 자원순환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7년까지 총 3년간 약 8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해외 초청 연수에 그치지 않고, 부산의 여러 주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부산형 국제개발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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