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 '도살자' 별명답게 행동"…아펜젤러 2세의 회고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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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 '도살자' 별명답게 행동"…아펜젤러 2세의 회고 첫 공개

서울 중구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획한 '해방정국과 배재학당' 특별전에서 아펜젤러 2세의 '내가 겪은 세 개의 한국' 글을 최초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6·25 전쟁 당시 기독교세계봉사회의 한국 책임자로서 구호 활동에 나섰던 그는 '내 어린 시절의 한국', '일본의 한국', '해방된 한국'으로 나눠 그가 겪은 한국을 기록했다.

도지 아펜젤러는 1916∼1919년 조선 총독을 역임한 하세가와 요시미치(長谷川好道) 총독을 향해 '도살자'라는 별명에 걸맞게 행동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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