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ACLE' 강원 FC, 상하이 선화와 춘천서 역사적 홈 경기
프로축구 강원FC가 창단 후 처음 출전하는 2025∼2026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이하 ACLE)에서 상하이 선화(중국)와 춘천 송암에서 역사적인 첫 경기를 갖는다.
추첨 결과 강원FC는 오는 9월 16일 오후 7시 홈구장인 춘천 송암경기장에서 상하이 선화(중국)와 첫 경기를 펼친다.
원정에서는 청두 룽청(중국·9월 30일),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11월 4일),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12월 9일), 멜버른시티(호주·2026년 2월 28일)와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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