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후 포항 스틸러스로 가 중원 한 자리를 차지하던 한찬희는 활약을 하다 자유계약(FA) 신분을 앞두고 여름에 수원FC로 임대 이적했다.
한찬희는 “팀이 잘하고 있어서 연말에 개인적인 것들도 따라올 것 같다.올 시즌이 끝나면 FA 시장에 나온다.수원FC에서 계속 잘하면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할 수 있을 것 같다.팀적인 걸 먼저 챙기면 개인적인 게 따라오니까 더 열심히 할 것이다”고 하며 확실한 목표 의식을 드러냈다.
한찬희는 “축구 인생이 90분이라고 생각하면 난 60분 정도를 뛰고 있다.나머지 30분은 정말 잘해서 피날레는 잘 장식하고 싶다.60분 동안 뛰면서 아픔도, 경험도 쌓였다.그걸 가지고 30분을 잘 보낼 생각이다”고 답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