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에서 내신 1등급, 의·약대가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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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에서 내신 1등급, 의·약대가 ‘싹쓸이’

대입 수시모집에서 내신 1등급 학생들을 의대·약대 등 의약학 계열이 싹쓸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내신 1.3등급까지의 학생 중 66.3%가 의약학 계열로 진학했으며 자연계 일반학과 진학자는 33.7%에 그쳤다”고 밝혔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5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모집인원이 확대되면서 내신 최우수 등급 학생들의 상당수가 일반학과보다는 의약학 계열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의대 모집인원이 축소되는 2026학년도 수시에서도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은 의대를 비롯해 치과대·한의대·약대·수의대 등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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